매일신문

영주경찰서, 상가 전문 침입절도범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경찰서.
영주경찰서.

경북 영주경찰서는 23일 설 연휴 기간 비어있는 음식점 등에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로 회사원 J씨(60)를 구속했다.

J씨는 지난 12일 새벽 영주시 휴천동의 한 음식점에 침입, 진열대에 보관돼 있던 담배 40보루(180만원 상당)와 현금(2만원)을 절취한 혐의이다.

경찰은 J씨가 설 연휴 영업하지 않는 음식점을 노리고 대중교통과 회사 차량을 이용 사전 답사하는 등 범행에 이용했다"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약 10km를 걸어서 이동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워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