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22분쯤 경북 영천시 임고면 대구~포항고속도로 임고4터널에서 북영천IC 방향으로 달리던 4.5t 화물차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하고 연기를 들이마신 30대 운전자 A씨를 포항에 있는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터널내 운행이 통제됐다가 현재는 차선 운행이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엔진룸 원인 미상 화재...임고4터널 운행 재개
24일 오후 2시 22분쯤 경북 영천시 임고면 대구~포항고속도로 임고4터널에서 북영천IC 방향으로 달리던 4.5t 화물차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하고 연기를 들이마신 30대 운전자 A씨를 포항에 있는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터널내 운행이 통제됐다가 현재는 차선 운행이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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