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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서 외국인 근로자 16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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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청춘뜨락야외공연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광진구는 헌팅포차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청춘뜨락야외공연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광진구는 헌팅포차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건대 맛의 거리'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상인과 종업원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기도 화성시 한 제조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1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화성시에 따르면 직원 41명이 근무하는 이 업체에서 최근 일용직으로 근무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안산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지난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업체에서 전수 검사를 실시해 외국인 근로자 16명이 24일 추가 확진됐다.

해당 업체는 외국인 근로자 28명이 기숙사에서 공동생활을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16명을 제외한 1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화성시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 근무하는 내국인 직원에 대해서고 검사를 하는 한편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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