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본 올림픽 조직위 "재연기 NO, 무관중 경기 NO" 의지 표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시모토 세이코 신임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회장이 24일(현지시간) 도쿄에서 화상으로 IOC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하시모토 회장은 이날 집행위원회에 처음으로 업무 진행 상황을 전달했다. 연합뉴스
하시모토 세이코 신임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회장이 24일(현지시간) 도쿄에서 화상으로 IOC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하시모토 회장은 이날 집행위원회에 처음으로 업무 진행 상황을 전달했다. 연합뉴스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일본 언론에게 올림픽 경기를 유관중으로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2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하시모토 회장은 전날 '무관중 경기 개최라는 시나리오도 고심 중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다른 (스포츠) 경기들은 모두 관중을 받아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왜 올림픽·패럴림픽만 (관중을) 들이지 않는가'라고 선수들은 생각할 것"이라고 답했다.

'무관중 경기의 가능성이 없냐'는 연이은 질문에 대해 하시모토 회장은 재차 "그렇다. 다른 경기는 다 (관중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했다.

도쿄올림픽을 유관중으로 치를 의지를 확실히 표현한 것이다. 또 하시모토 회장은 코로나 상황이 아직 진행 중이지만 도쿄올림픽의 재연기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이다.

하시모토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도 (재연기와) 관련한 언급이 없다"라며 "1년 후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다. 한 해에 두 번의 올림픽을 열 순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연기가 된다면 엄청난 에너지가 낭비된다. 오히려 국민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