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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인터폴 협력해 해양오염 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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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세계 56개국 해양국가 동시 진행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매일신문DB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매일신문DB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세계 해양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박·해양시설 해양오염물질 배출 단속'이 경북 포항에서도 실시된다.

2일 포항해양경찰서는 이달 말까지 선박과 해양시설의 해양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인터폴 주관으로 세계 56개 해양국가들이 국가 간 협력을 통해 동시에 이뤄진다.

포항해경은 국내 선박과 해양시설에서 폐유나 폐기물의 해양배출 행위, 국제협약으로 규제하는 모든 오염물질이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는지 등을 점검·단속할 방침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단속과 함께 해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련 법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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