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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6개월 만에 시즌 2호 '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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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 4분 만에 골망 출렁…라이프치히 포칼 4강 진출

라이프치히 황희찬이 4일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라이프치히 황희찬이 4일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6개월 만에 골 맛을 봤다.

황희찬은 4일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20-2021 DFB 포칼 8강전에서 후반 43분 쐐기 골을 터트려 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4강 진출에 앞장섰다.

이 경기에서 후반 39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4분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뉘른베르크(2부)와 포칼 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뒤 시즌 2호 골이다.

라이프치히는 볼프스부르크를 2대0으로 꺾고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2018-2019시즌 이후 2년 만에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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