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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 2021년 입시에서 지역 명문고 저력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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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고등학교 본관. 매일신문 DB
경북 김천고등학교 본관. 매일신문 DB

경북 김천고등학교가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전국 단위 자사고로서의 위상을 보였다.

김천고는 2021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12명, 연세대 12명, 고려대 26명, KAIST 2명, DGIST 4명, 의학 계열 21명이 최종 합격했다. 또 서강대 16명, 성균관대 24명, 한양대 44명이 합격하는 등 대부분의 학생이 수도권이나 의학계 등 희망 대학에 진학해 입시 명문으로서의 저력을 나타냈다.

2021년도에는 평소 강세를 보이던 수시 입시에서 예년과 다름없는 성과를 보여 주었으며, 정시에서도 수시에 못지않은 성과를 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정시에 대비한 학과 프로그램을 강화한 결과다.

김천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송설당교육재단(이사장 송석환)의 전폭적 지원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강화하고, 입시에서뿐만 아니라 덕과 체까지 겸비한 나라의 동량이 될 수 있도록 전인적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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