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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유성콘데크 김태영 대표이사, 다문화가정에 매월 10만원씩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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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크고작은 나눔을 실천해 온 사회공헌기업 대표

김태영 유성콘데크 대표
김태영 유성콘데크 대표

경북 봉화군 제2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유성콘데크(대표 김태영·사진)가 지역내 다문화가정에 생계비 지원을 약속해 훈훈하다.

김 대표는 최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 듣고 8일 봉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0만원씩 생계비를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후원을 받게 된 다문화가정은 지난 2001년 태국에서 한국으로 건너 온 결혼이주여성 가정이다. 이 여성은 2019년 이혼 후 혼자서 2자녀를 키우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유성콘데크는 2013년 7월부터 2020년 9월까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으로 등록해 있다. 봉화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인 김태영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봉사단체 '나눔회'를 결성, 분기별로 요양원 봉사,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남다른 사회 기여활동을 하고 있다.

또 2008년 7월 집중호우로 봉화 전역이 수해피해를 입었을 때는 직원들과 장비를 수해현장에 급파, 복구작업을 돕고 수해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태영 ㈜유성콘데크 대표는 "회사내에 외국인 근로자가 많아 다문화가정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다문화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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