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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같은 방향"…박근혜·이명박 수사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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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운데)가 9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운데)가 9일 국회에서 열린 '김명수 대법원장 비리 백서 발간 추진위원회' 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 법치주의 파괴를 막아내야 한다는 점에서 국민의힘과 방향이 같다"고 말했다.

10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한 주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당 일각에서 박근혜 이명박 정권에 있었던 일을 적폐청산이라고 규정하고 무리한 수사를 한 점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당내 반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윤석열 전 총장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같이 힘을 합쳐야 된다는 방향성은 시간이 흐르면서 가닥이 잡힐 것이고 그 과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윤석열 총장의 선택 내지는 결심이다"라며 "우리는 정권교체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은 모두 모여야 한다는 그런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서 유력 대선 후보가 없다는 질문에는 "노무현 대통령도 1년 전에는 2, 3%에 머물렀던 적이 있다"며 "이번 서울시장에서 감동적으로 단일화 과정으로 후보를 만들면 상황이 일시에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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