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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영덕군, '수소용품 검사 지원센터' 유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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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지자체 공모사업 서면평가 5위 안
이철우 도시사 "영덕 유치 땐 경북 수소경제 활성화"

9일 이철우(오른쪽) 경북도지사가 경북도청을 찾은 이희진 영덕군수와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 방안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9일 이철우(오른쪽) 경북도지사가 경북도청을 찾은 이희진 영덕군수와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 방안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수소산업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기관인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이다. 1차 서면평가 결과 제안서를 제출한 11개 지자체 중 영덕군이 상위 5개에 포함돼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 이희진 영덕군수와 면담 자리에서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는 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부합하는 중요한 열쇠이며, 영덕군이 유치하게 되면 경상북도 수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유치 지원을 약속했다.

영덕군은 지난해 8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돼 풍력·수소 등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낙후된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 개발을 선도하고, 기존 에너지 융복합 로드맵을 확장해 수소 안전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복안이다.

경북도엔 포항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수소연료전지클러스터 구축사업 등 수소 중점 산업 기반이 구축돼 있고, 지곡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포항테크노파크(TP),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수소 신산업 창출과 확산에 기여할 연구 및 교육단지가 밀집해 있다.

이 때문에 영덕군의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가 성사될 경우 경북도는 수소 산업 분야와 더불어 안전 분야까지 아우르는 수소경제 밸류체인의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현장실사 후 2차 대면 평가를 거쳐 오는 17일쯤 최종 후보지 1곳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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