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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입국자 신규비자 발급 중단…코로나19 방역강화 국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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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도 파리 인근 불로뉴비양쿠르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8일(현지시간)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AFP통신 등 현지 언론은 최근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에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번지면서 중환자실의 가용 병상이 10%도 남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프랑스 수도 파리 인근 불로뉴비양쿠르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8일(현지시간)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AFP통신 등 현지 언론은 최근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에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번지면서 중환자실의 가용 병상이 10%도 남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프랑스 입국자에 대해서도 신규비자 발급이 중단됐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지난 3일 "코로나19 방역강화 조치에 따라 3월 4일부터 학생비자 발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필리핀, 10월 네팔, 12월 영국·남아공에 이어 올해 3월 프랑스까지 5개국을 방역강화 대상 국가로 지정했다.

방역강화 대상 국가는 ▷10만명 당 확진자 수 ▷변이 바이러스의 점유 비율 ▷해당국의 국내 입국자 수와 양성 판정 비율 등을 고려해 지정된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 수는 393만2천862명이며, 사망자는 총 8만9천301명이다.

전날 하루에만 2만3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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