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10일 LH직원이 올린 블라인드 글에 대해 "재미있는 소리"라고 했다.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속 직원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LH에 대한 국민들의 공분을 놓고 "공부 못해서 (LH) 못 와놓고 꼬투리 하나 잡았다고 조리돌림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LH가 토지주택공사라고 생각하니까 젊은 세대에게 상대적으로 고리타분한 일 같아 보여서 지금 입사경쟁률 정도가 나온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만약 실질적으로 '입사하면 내부 개발정보 바탕으로 거액 땡길(당길) 수 있음' 같은 걸 알리고 지원자 받았으면 지금 공부 잘했다고 주장하는 본인보다 몇 배로 잘했을 사람들이 죄다 집어넣어서 본인은 떨어졌을 것"이라며 "내부정보로 한탕 땡길 수 있다는 정보부터가 내부정보였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서울 과학고를 나와 미 하버드대학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삼성 초기업 노조 "호남 반도체, 조합원 84% 반대…교섭으로 다룰 것"
사관학교 통합? ROTC는 어쩌고? [가스인라이팅]
"AGT vs 모노레일"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재검토, 걸림돌은?
노란봉투법 '부메랑'…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제동
중구청사 '대백 본점 이전' 시동…연내 TF 구성·내년 기초연구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