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편이 마약한 것 같다" 아내 신고로 재범 드러난 50대 남성…검찰 송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물음표 이미지. 매일신문DB
물음표 이미지. 매일신문DB

마약 투약 혐의로 한 차례 복역한 뒤 지난해 출소한 50대 남성이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이를 알아챈 부인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모(58) 씨를 구속해 수사한 뒤 전날 검찰로 송치했다고 13일 SBS가 보도했다.

김 씨의 아내는 지난 8일 오후 9시를 넘겨 귀가한 김 씨의 말과 행동이 이상한 점을 발견, "남편이 아무래도 마약을 한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진행한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김 씨를 긴급체포했다.

김 씨는 마약을 투약해 1년 6개월간 복역하고 지난해 4월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체포 당시 김 씨는 "중랑구의 한 근린공원에서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산 필로폰을 생수에 타서 마셨다"했지만 뒤늦게 "과거 숨겨뒀던 일부를 찾아서 투약한 것"이라며 진술을 바꿨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북부지법은 지난 10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