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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의원 "문 대통령 일가 재테크 달인…큰 이익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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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일가, 부정·불법 철저히 조사해 처벌해야
방송 엔딩은 ‘문·재·인’ 삼행시로 순발력과 재치 발휘

12일 쌍방향 생방송 시사토크
12일 쌍방향 생방송 시사토크 '매일 관풍루'에 출연한 곽상도(오른쪽) 의원. TV매일신문 제공

문재인 대통령 일가의 불공정과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대구 중남)이 "현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문 대통령 일가가 모두 큰 이익을 챙겼다. 재테크의 달인들"이라고 비판했다.

곽 의원은 12일 TV매일신문 쌍방향 실시간 생방송 '매일 관풍루'에 출연, ▷문 대통령의 퇴임 후 양산 사저의 농지 매입 및 형질변경 불법 투기의혹 ▷처남 김씨 판교 투기 의혹(수십억원 차익 발생) ▷아들 준용 씨 서울 구로동 아파트 시세차익 ▷딸 다혜 씨 다가구 주택 시세차익 등 문 대통령 가족이 부동산으로 큰돈을 벌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후안무치이자 파렴치 그 자체다. 일가가 모두 부동산으로 큰 이득을 보고 있다"며 "이렇게 해놓고 어떻게 청년들에게 공정을 얘기하고, 부동산 투자를 하지 말라고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TV매일신문 쌍방향 시사토크
TV매일신문 쌍방향 시사토크 '매일 관풍루' 곽상도 편. TV매일신문 제공

더불어 곽 의원은 문 대통령 및 일가와 관련된 50건의 각종 형사고발 소송도 진행되고 있음을 밝힌 후 "현 정권이 끝난 후에도 철저히 조사해서 밝혀야 하겠지만, 지금도 법적인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대통령 일가라고 해서 다른 법적으로 면죄부를 줘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방송 마무리 즈음에는 문재인 대통령 이름으로 한 삼행시 도전 깜짝 이벤트에 나서 "'문', 문재인에게 혹시나 기대했었다. '재', 재테크해서 남들과 살아보려 했으나 문재인 때문에. '인', 인생 조졌다(망했다)"라고 말하는 등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곽 의원은 향후 대구시장 출마의지에 관한 질문에는 "아직은 어떤 구체적인 행보는 하고 있지 않다"며 "현 권영진 시장에 대한 교체 여론이 높아지면 나서볼 생각이다. 대구시민들의 뜻을 잘 받들 시장을 내년에 잘 뽑아야 한다"고 밝혀 사실상 출마의 뜻이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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