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가 부러진 딱정벌레를 발견한 소녀 '프레다'는 벌레에게 '어니스트'라는 이름을 붙여 친구처럼 지낸다. 어니스트가 자라 힘이 세지자 일손이 모자랐던 사람들은 어니스트에게 일을 맡긴다. 그러나 보답은 모자라다. 오히려 골칫덩이라며 욕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난해 '꼬마 의사와 사나운 덩치'로 국내에 처음 이름을 알린 소피 길모어의 책이 창비에서 출간됐다.
딱정벌레와 아이의 유대감을 수채화 그림으로 표현했다. 낯선 존재를 포용하는 태도, 두려움을 이기는 용기 등 주제 의식을 담은 작품이다.
계약직 직원에게 갑질만 일삼던 이들이 그 직원이 없어진 뒤 조금씩 존재감을 느끼고, 그 즈음 위기에 빠진 갑들을 계약직 직원이 구해내자 칭송 릴레이를 이어간다는 어른들의 얘기로 치환 가능한 마술같은 그림책이다. 40쪽.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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