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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후 9시 기준 370명 확진 "400명대 유력하지만 300명대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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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24명, 경기 122명, 대구 14명, 경북 5명

17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실내테니스장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된 지역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실내테니스장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된 지역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모두 37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16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418명 대비 48명 적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3월 10~16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465명(3월 10일 치)→488명(3월 11일 치)→490명(3월 12일 치)→459명(3월 13일 치)→382명(3월 14일 치)→363명(3월 15일 치)→469명(3월 16일 치).

이어 3월 17일 치도 400명대 기록이 예상된다. 중간집계상 전날보다 줄어든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지만, 남은 3시간 동안 확진자 수가 더 늘면 400명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전날의 경우 오후 9시 기준 418명에서 51명이 추가된 바 있다. 이어 오늘은 30명 미만으로 확진자가 추가되면 300명대, 30명 이상 확진자가 더해질 경우 400명대 기록이 작성된다.

최근 6일 간 400명대 기록이 이어지다가, 잠시 이틀 연속 300명대 기록이 나왔지만, 다시 400명대 기록이 이틀 연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앞서 발생한 대형병원, 사업장, 요양시설 등의 대규모 집단감염은 완화하는 모습이지만, 대신 최근 들어 전국 곳곳 목욕탕을 중심으로 누적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고, 일상생활 속 소규모 집단감염도 신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124명 ▶경기 122명 ▶경남 31명 ▶인천 21명 ▶대구 14명 ▶충남 13명 ▶강원 10명 ▶전북 9명 ▶충북 7명 ▶경북 5명 ▶부산 5명 ▶울산 5명 ▶광주 1명 ▶대전 1명 ▶제주 1명 ▶세종 1명.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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