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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국 오후 9시 307명 확진 "7일만의 300명대 유력"

경기 107명, 서울 92명, 경북 20명, 대구 2명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22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0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인 21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381명 대비 74명 적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3월 15~21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363명(3월 15일 치)→469명(3월 16일 치)→445명(3월 17일 치)→463명(3월 18일 치)→452명(3월 19일 치)→456명(3월 20일 치)→415명(3월 21일 치).

이어 3월 22일 치의 경우 중간집계상 전일 대비 70여명 적은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고, 자정까지 남은 3시간 동안 92명 이하의 확진자가 추가되면, 300명대 기록을 쓰게 된다. 지난 3월 15일 치가 363명을 기록한 후 7일만의 300명대 기록이다.

전날의 경우 오후 9시까지 확인된 381명에서 3시간 동안 34명이 추가 집계된 바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경기 107명 ▶서울 92명 ▶경남 27명 ▶경북 20명 ▶인천 11명 ▶강원 9명 ▶부산 8명 ▶충남 8명 ▶울산 6명 ▶전북 6명 ▶충북 5명 ▶대전 4명 ▶대구 2명 ▶광주 1명 ▶전남 1명.

현재 제주와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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