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 55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11층 건물 4층에 위치한 요리학원에서 불이나 요리도구 등을 태우고 2분 만에 꺼졌다.
수강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인력 5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가스버너, 요리 집기, 형광등 등이 타는 등 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해당 건물에 위치한 병원, 약국도 영업이 종료돼 시민들의 대피소동도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수업 도중 식용유가 가열되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