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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사대부초 소식 전하는 건 동아리 'KNUES 알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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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로 올해 첫 방송 시작

경북대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의 동아리
경북대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의 동아리' KNUES 알림단'이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촬영하는 모습. 경대사대부초 제공

경북대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교장 서정하·이하 경대사대부초) 내 학생 동아리가 학교 소식을 전하는 활동을 활발히 펼쳐 눈길을 끈다.

'KNUES 알림단'은 이곳 5, 6학년 학생 27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이들은 지난 23일 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취재, 다음달 1일 올해 첫 학교 방송 프로그램으로 방영한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려고 시작한 행사. 학생들은 현장 스케치와 촬영 계획 등을 미리 세운 뒤 행사 당일 등굣길에 진행된 캠페인을 카메라에 충실히 담아냈다.

알림단은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학교 곳곳의 소식을 직접 취재, 전한다. 학교 방송을 스스로 기획하고, 한 해의 편성표도 직접 제작한다. 방송 프로그램은 ▷이번 주의 아젠다 ▷월요 퀴즈 ▷우리 반 인터뷰 ▷놀라온 목요일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서정하 경대사대부초 교장은 "동아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다"고 했다. 알림단 소속 박선민(6학년) 학생은 "학생 모두 내가 전하는 소식에 관심이 많아 책임감을 느낀다. 학교의 좋은 소식을 더 많이 전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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