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서해수호의 날(26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교과서와 보조교재에서 북한 도발로 희생된 우리 영웅들의 애국심을 다룬 내용은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확인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 무소속 의원(포항남울릉·사진)이 23일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와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역사 보조교재를 전수조사한 결과, ▷제2차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을 막아낸 서해수호 용사들의 역사를 학생들에게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고등학교(8종)와 중학교(6종)에서 사용 중인 역사교과서에는 제2차 연평해전에 대한 서술이 없다.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을 정확하게 서술한 출판사는 고등학교 2종(금성·동아), 중학교 1종(미래엔)뿐이다.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또한 서해수호의 역사만을 단독으로 다룬 책은 없었으며, 몇몇 보조교재에는 단어 나열 수준에 그쳤다.
김 의원은 "목숨 바쳐 북한군의 도발에 맞선 우리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과 그 역사는 반드시 기억하고 제대로 교육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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