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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400명대" 전국 오후 9시 387명 확진 "전일 대비 8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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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모두 38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22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307명 대비 80명 더 많은 것이다.

중간집계상 300명대가 확인되고 있지만, 최종 결과는 어제와 오늘이 다를 전망이다. 어제는 7일만의 '깜짝' 300명대(346명)였지만, 오늘은 다시 400명대로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한 주, 즉 3월 16~22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469명(3월 16일 치)→445명(3월 17일 치)→463명(3월 18일 치)→452명(3월 19일 치)→456명(3월 20일 치)→415명(3월 21일 치)→346명(3월 22일 치).

이어 3월 23일 치는 전날 오후 9시 집계 307명에서 3시간 동안 39명이 추가된 추이를 적용할 경우, 400명을 넘겨 400명 초반 내지는 중반대 기록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131명 ▶경기 131명 ▶경남 24명 ▶인천 21명 ▶대구 17명 ▶강원 17명 ▶부산 16명 ▶경북 12명 ▶충북 6명 ▶전북 5명 ▶울산 4명 ▶광주 2명 ▶대전 1명.

현재까지 전남, 충남, 제주, 세종 등 4개 지역에서는 확진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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