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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캠 제왕' 방탄소년단 뷔, 1000만뷰 이상 직캠 7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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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뷔.(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방탄소년단 뷔.(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뷔가 1000만 뷰를 돌파한 직캠 7개를 기록하며 직캠 황제의 명성을 지키고 있다.

뷔는 직캠 Mnet의 입덕직캠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K팝 역사상 최고 기록인 1억3240만을 기록한 가운데 '블랙 스완' 직캠이 1000만 뷰를 돌파, 총 7개의 직캠이 1000만 뷰 이상을 경신했다.

이 기록은 K팝 남자 아티스트 중 뷔가 유일하게 세운 최고 기록이다. 북미매체 올케이팝은 이 소식을 전하며 뷔의 직캠은 팬들뿐만 아니라 후배 아이돌들의 교과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놀라운 무대 존재감과 퍼포먼스로 유명한 K팝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또 다른 기사에서 뷔는 빅뱅의 지드래곤, 엑소 카이, 블랙핑크 리사, 현아 등과 함께 K팝 팬들과 비(比)K팝 팬 사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뽑았다.

선정 이유로 "뷔는 무대에서의 존재감으로 유명하다. 다재다능하며 곡에 따라 어떤 분위기를 연출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수많은 후배 아이돌이 뷔를 우러러보고 있는 무대천재다"고 설명했다.

사진. 해외 매체
사진. 해외 매체

남미매체 나시옹렉스는 뷔의 아름다운 외모, 출중한 댄스, 무대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가 뷔의 직캠이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이유로 분석했다.

또 귀여운 성격과 매력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 카메라 앞에서의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뷔는 스타로서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며 수많은 팬들의 입덕을 불러온다고 덧붙였다.

뷔는 2년(2019, 2020) 연속 K팝 직캠 조회수 1위 기록을 세우며 직캠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2020년도 방탄소년단의 모든 공식무대의 직캠이 모두 1위를 기록하는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미국 AMAs 무대, KBS 가요대축제에서 펼쳐진 '다이너마이트', 'Life Goes on'의 직캠도 뷔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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