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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대구FC 재계약…"시즌 시작 함께 못해 죄송, 경기장서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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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신청 없이 구단과 계약 체결…내달 2일 포항전 첫 경기 나설 듯
출전 땐 K리그 통산 100경기 채워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왼쪽)와 정승원이 연봉협상을 체결한 뒤 각오를 다지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왼쪽)와 정승원이 연봉협상을 체결한 뒤 각오를 다지고 있다. 대구FC 제공

재계약을 두고 구단과 대립각을 세워왔던 정승원이 대구FC와 마침내 계약했다.

대구FC는 25일 "정승원과 24일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짓고 2021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의 주전 윙백으로 활약하며 올림픽 대표팀에도 발탁된 정승원은 올해 계약 문제를 놓고 구단과 줄다리기를 이어 왔다.

그러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프로축구연맹 조정위원회 조정를 거쳤다. 조정위는 지난 4일 구단의 손을 들어웠지만 정승원 측은 '과거 부상에도 구단 측 요구에 뛰어야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는 등 대립각을 세워왔다.

그러다 연맹 조정위 결정과 관련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는 기한이 임박해 결국 대구와 계약에 합의했다.

대구FC는 계약 소식을 전하며 "정승원이 시즌 시작부터 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고 미안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K리그1 개막 이후 5경기에서 2무 3패의 부진에 허덕이던 대구는 21일 6라운드에서 울산현대에 첫 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그동안 뛰지 못했던 정승원의 합류는 더욱 반가운 소식.

정승원은 A매치 휴식기가 끝난 뒤 첫 경기인 4월 2일 포항 스틸러스전에 시즌 첫 출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 나서면 정승원은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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