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비위생 알몸 중국산 김치 안써요"...국내산 강조

최근 중국에서 알몸 남성이 배추를 절이는 김치 공장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중국산 김치 포비아'가 확산하고 있다. 28일 대구 남구 봉덕동의 한 식당 메뉴판에 '김치:국내산, 중국산 절대 아님'이라는 '국내산 김치' 강조 문구가 붙어 있다. 코로나19로 요식업계의 매출 타격이 큰 상황에서 비위생적인 환경의 중국 김치 공장 영상까지 온라인에 퍼져 식당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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