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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보현박물관, 지역민 문화예술 참여기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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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2개 부문 선정

대구보건대 보현박물관 전경.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 보현박물관 전경.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보현박물관이 올해 지역민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의 기회를 늘린다.

보현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과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등 2개 부문에 선정됐다.

보현박물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전시 중인 '보건과 건강을 향해 함께 떠나는 여행...ing'와 연계해 슬기로운 생활을 주제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했다.

근대 교과서 속 사회상과 코로나19로 인해 나타난 보건, 위생 등의 활동 변화를 살펴보고 역사 속 의료 활동을 통한 의료 인식 변화와 올바른 약물 복용법, 개인위생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학교와 기관에 직접 찾아가는 대면 교육을 비롯해 우편 발송된 체험키트와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진행하는 비대면 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 홈페이지(museum.dhc.ac.kr)와 보현박물관 학예실(053-356-9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은조 보현박물관장(유아교육과 교수)은 "지역 문화유적과 박물관 소장유물을 연계,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박물관으로서 문화예술 인재양성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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