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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0사단, '53주년 예비군의 날' 맞아 예비군 지휘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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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시·도민들과 함께하는 예비군들을 응원합니다"

지난해 4월 6일 대구 계성초등학교 교실에서 50사단 예비군 지휘관들과 상근에비역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50사단 제공
지난해 4월 6일 대구 계성초등학교 교실에서 50사단 예비군 지휘관들과 상근에비역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50사단 제공

'제53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고 있는 육군 제50사단이 2일 사단 연병장에서 예비군 지휘관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매년 4월 2일은 국가와 국민들을 향한 헌신과 희생의 자세로 국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지역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예비군의 날이다.

육군 최초 부부 예비군 지휘관인 이창진 사무관. 50사단 제공
육군 최초 부부 예비군 지휘관인 이창진 사무관. 50사단 제공

지난 1968년 창설된 이후 예비군들은 국민들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어디든 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것은 물론, 유사시에는 지역수호의 핵심전력으로서 임무도 완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며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50사단 예비군 지휘관들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재해재난 상황 발생시 묵묵하고

성실한 대민지원활동으로 시·도민들에게 많은 성원과 신뢰를 얻고 있다.

35년째 예비군 소대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정태원 씨. 50사단 제공
35년째 예비군 소대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정태원 씨. 50사단 제공

지난해 연이은 태풍과 오랜 장마로 인한 수해와 큰 피해가 발생한 안동·영덕지역 산불, 그리고 지난해 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이르기까지 시·도민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 그 곁을 50사단 예비군 지휘관들이 지켰다.

예비군 지휘관들은 내 가족, 내 고향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그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남들이 잘 보지 못하는 곳, 손길이 닿기 힘든 곳까지 세심하고 헌신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시·도민들의 성원을 얻는데 기여한 숨은 영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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