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가 '예술인 氣 살리기 프로젝트' 지원대상자를 선발하고 5월부터 석 달 동안 진행될 이들의 공연 지원에 들어간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특별 대응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예술인 氣 살리기 프로젝트'에는 총 8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발된 총 31개팀, 148명의 지역예술인들은 1인당 50만원씩 출연료를 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수성아트피아는 지원대상자들이 공연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연 장소 제공을 비롯해 무대시설, 전문 감독,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한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