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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유세 20대는 조선일보 인턴?"→"누구처럼 가짜 인턴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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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준석, 진중권. 연합뉴스
조국, 이준석, 진중권.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인용한 기레기 추적자 게시글을 재차 인용한 이준석 본부장의 글을 또 다시 인용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페이스북 글. 페이스북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인용한 기레기 추적자 게시글을 재차 인용한 이준석 본부장의 글을 또 다시 인용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페이스북 글. 페이스북

4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게시글 '인용'이라는 방식을 통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준석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뉴미디어본부장,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썰'을 펼쳤다.

우선 이날 오후 조국 전 장관이 '기레기 추적자'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올린 제보 글 및 사진을 인용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해당 게시글은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 후보 유세차에 올라 화제가 됐던 20대 남성이 조선일보 인턴기자 출신이라는 내용이었다.

글에서는 해당 남성의 연설 모습, 이 남성을 '국민의힘 핵심 수강생'이라고 지칭한 오마이뉴스 기사, 그리고 이 남성이 인턴기자로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조선일보 기사를 제시했다.

이어 이준석 본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장관이 인용한 기레기 추적자 게시글을 재차 인용, 조국 전 장관을 향해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을 하라"며 "하시는 말씀마다 어록이 되는 분이 말을 줄이시기 생경하다"고 했다.

다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조국 전 장관이 인용한 기레기 추적자 게시글을 재차 인용한 이준석 본부장의 글을 또 다시 인용,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고, 여기에 "누구처럼 가짜 인턴은 아니잖아"라는 글을 덧붙였다.

'가짜 인턴'이라는 표현은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 씨가 단국대·공주대 인턴 경력을 꾸며 고교(한영외고) 생활기록부에 담았다는 의혹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경심 교수는 지난해 12월 사모펀드 및 입시비리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억원, 추징금 1억3천800여만원 등을 선고 받았는데, 여기서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 7가지에 대해 모두 유죄 판결이 내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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