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혜란·조승래 정다운축산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세 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 노원동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며 부부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공혜란·조승래 대표는 위기에 놓인 아이들을 돕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작은 것이 모이고 모이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많은 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를 적극 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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