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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쿄올림픽 참가 안한다…코로나19로 선수보호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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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 7월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3일 수도 평양에 주택 1만세대를 짓는 착공식에 참석한 건설노동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북한이 올 7월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3일 수도 평양에 주택 1만세대를 짓는 착공식에 참석한 건설노동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북한이 올 7월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선체육'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올림픽위원회는 총회에서 악성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세계적인 보건 위기 상황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원들의 제의에 따라 제32차 올림픽 경기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토의 결정했다"고 공개했다.

이 총회는 지난달 25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당시 북한은 총회 개최를 보도됐지만, 이 같은 결정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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