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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신규 확진 16명 발생…사우나·종교시설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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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다소 줄면서 지난달 30일(447명) 이후 엿새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다소 줄면서 지난달 30일(447명) 이후 엿새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대구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9천31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동구 5명, 북구 4명, 달서구 3명, 수성구와 남구 각 2명이다.

추가 확진자 중 5명은 경산 소재 사우나 관련으로 파악됐다.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북구 수정교회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돼 누계가 23명이 됐다.

지난 2일 전북 군산에서 최초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같은 이름을 쓰는 전국 자매교회에서 확진 사례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불교시설인 바른법연구회 관련 확진자도 1명이 늘었다. 누계는 8명이다.

또 전날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초등학교 교직원과 접촉한 1명이 감염됐다.

미국에서 귀국 후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내국인이 유흥업소를 방문해 확산한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었다.

또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이 접촉자의 접촉자도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3명은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 또는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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