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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후 9시 510명 확진 "전일 대비 50명 감소, 최종 500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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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62명, 서울 149명(오후 6시 기준), 대구 16명, 경북 6명

휴일인 11일 속초해변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봄 바다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휴일인 11일 속초해변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봄 바다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51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0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560명 대비 50명 적은 것이다.

아울러 오늘(11일) 오후 6시까지만 해도 전일 대비 52명 더 많은 433명의 확진자가 집계된 바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집계 규모는 오히려 전날보다 적어진 모습이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162명 ▶서울(오후 9시 기준 미발표. 오후 6시 기준 149명) ▶부산 42명 ▶울산 33명 ▶충북 19명 ▶인천 18명 ▶대전 17명 ▶대구 16명 ▶경남 15명 ▶충남 10명 ▶전북 9명 ▶경북 6명 ▶강원 6명 ▶광주 4명 ▶전남 3명 ▶제주 1명.

현재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한 주, 즉 4월 4~10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473명(4월 4일 치)→477명(4월 5일 치)→668명(4월 6일 치)→700명(4월 7일 치)→671(4월 8일 치)→677(4월 9일 치)→614명(4월 10일 치).

이 기간 일일 확진자 수 평균은 611명이다.

이어 4월 11일 치는 전일 대비 50명 적은 중간집계 및 여기에 반영되지 않은 서울의 오후 6~9시 집계를 감안하더라도, 500명대 중반 내지는 후반 기록이 예상된다.

이 경우 최근 사흘 연속으로 나온 600명대 기록을 끊게 된다. 400명대 기록이 이어지던 중 600~700명대로 급격히 치솟았던 확산세가 감염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나마 다소 완화하는 국면이 만들어지는 것.

물론, 자정 전까지 심야시간대에 돌발적인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할 경우, 600명 이상 기록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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