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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경복중 야구부, 전국소년체전 대구 대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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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스스로 즐기며 자유롭게 훈련하는 분위기 큰 도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 대표팀으로 선발된 협성경복중 야구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성경복중 제공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 대표팀으로 선발된 협성경복중 야구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성경복중 제공

협성경복중학교 야구부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협성경복중 야구부는 지난 1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대비 평가전 최종 결정전에서 경상중을 3대1로 누르고 우승했다.

협성경복중 야구부는 과거 야구 명문으로 이름을 알린 경복중의 맥을 이어 2018년 학교 통합 이후 두 번째로 전국소년체전에 나가게 됐다.

협성경복중 야구부는 정해진 시간 내에서만 훈련하고 나머지 시간은 선수 스스로 자유롭게 훈련을 하는 '자율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김기덕 감독은 "예전의 야구 명문 명성을 되찾는 데 일조를 해 기쁘다"며 "선수들이 즐겁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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