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 52분쯤 경북 영주시 조암동 264-1번지 양봉장 비닐하우스에서 전기 과부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비닐하우스 99㎡와 꿀벌 200군, 양봉자재 50여점(소방서 추진 2천320만 원) 등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영주소방서는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벌통에 설치해 놓은 전기 필림이 가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행히 비닐하우스 안에 사람이 거주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 진화에는 소방대원 15명과 소방차 6대가 동원됐다.






























댓글 많은 뉴스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택배 멈춘 새벽, 시작도 못 한 하루…국민 분노 치솟는다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