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서 선별진료소 방문자 2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노인이용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
구미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주에서는 부산, 울산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선별진료소 방문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포항, 상주, 칠곡에서도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3명(주간 일일평균 14.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36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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