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9천176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서구 내당동 S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지난 15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나온 뒤 조사 결과 사우나 종업원과 이용자, 이용자 가족 등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마찬가지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로부터 시작된 달성군 인쇄업체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됐다.
또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 중이고, 인도에서 입국한 50대 남성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이 중 5명은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들의 접촉자이고 2명은 경북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중구 부동산 홍보 판매 사무소 관련 n차 감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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