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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구 범어초교 통학로 '아수라장'...대규모 아파트 개발되면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1-04-20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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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초등학교 인근 도로가 학생들의 하교를 기다리는 학부모들의 차량과 상가 주·정차 차량들이 서로 엉키며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있다. 현재 21학급 규모의 범어초교는 대구MBC 부지를 비롯한 대규모 아파트 개발 사업으로 최대 48학급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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