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등 증상이 나타난 40대 간호조무사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피해보상 심사에 시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일차적으로 기존 복지제도를 우선 연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진단은 앞으로도 유사한 중증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지방자치단체별로 전담자를 지정해 이상반응 신고부터 이후 피해보상 절차까지 지원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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