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 창재건설 강원수 회장, 코로나19극복 성금 500만원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원수 창재건설 회장
강원수 창재건설 회장

경남 합천군 대양 출신인 강원수 ㈜창재건설 회장이 지난 23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강원수 회장은 "대구에 살고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합천인이다. 어려움이 있거나 도울 일이 있으면 고향부터 생각나 이번에도 그런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원수 ㈜창재건설 회장은 매년 합천군에 많은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수해피해민들을 위한 기부 500만원, 어려운 군민을 위한 기부 500만원 등 나눔을 실천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