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풍림 영주시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자진 조사 받겠다. 보도자료 배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풍림 영주시의원
전풍림 영주시의원

경북 영주시의회 전풍림의원(시민행복위원장)은 2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부동산 투기사태와 관련, 투기의혹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전 시의원은 "최근 영주지역에 추진중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2021세계영주풍기인삼엑스포 부지 매입과 관련, 근거 없는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스스로 조사를 받아 결백을 밝히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의원 이전인 2014년부터 2021년 4월까지 8년간 본인과 직계존비속의 부동산거래, 통장거래 내역 등 관련 자료를 영주경찰서와 영주시 기획예산실 감사팀에 모두 제출하겠다"며 "앞으로 선출직 공무원을 포함한 전 공직자가 부동산 투기에서 원천적으로 차단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