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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형교회 감염 경산으로 확산…경북서 신규 확진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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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한 건설 현장에 설치된 임시선별 진료소에서 근로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DB
경산 한 건설 현장에 설치된 임시선별 진료소에서 근로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DB

경북도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산 13명, 구미 5명, 김천 4명, 영주 3명, 영천 2명, 포항 1명, 안동 1명 등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서는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중구 모 교회 관련 접촉자 4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별진료소 방문자 1명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도 감염됐다.

구미에서는 선별진료소 방문자와의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테니스 모임 관련 확진자도 1명 나왔다.

테니스 모임 관련 확진 사례는 김천에서도 발견됐다. 2명이 구미 테니스 관련 접촉자로 드러났고, 나머지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였다.

영주에서는 안동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천에서는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충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포항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안동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3명(주간 일일평균 24.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3천70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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