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효일 달기회 회장, 착한 소비운동 실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풍 도깨비 시장 찾아 소상공인 상생협력 강조

김효일(왼쪽 두 번째) 달기회 회장이 현풍 한 식당을 찾아 착한 소비운동에 동참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김효일(왼쪽 두 번째) 달기회 회장이 현풍 한 식당을 찾아 착한 소비운동에 동참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달성지역 기업인협의회(이하 달기회) 김효일 회장(상신브레이크㈜ 부회장)은 29일 대구 달성군 현풍읍 동해식육식당과 현풍 도깨비시장 청년몰을 방문해 '착한 소비운동'에 참여했다.

김 회장은 "기업인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더욱 클 것"이라며 "달기회 소속 회원기업이 지역상인과 상생한다면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채희길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과 박동수 유가읍번영회장(열린환경㈜ 대표)을 지목했다.

달기회는 달성군에 있는 기업 CEO와 기업지원기관 임원 등 40여 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모임이다. 1달에 1번 모여 기업 동향과 현안, 지역경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며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