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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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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원들이 결의안을 채택하고 있다. 봉화군의회 제공
봉화군의원들이 결의안을 채택하고 있다. 봉화군의회 제공

경북 봉화군의회(의장 권영준)는 29일 본회의장에서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상희 의원은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는 이웃나라인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오염을 초래하고 전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일본은 지난 4월 13일 각료회의를 통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125만t을 오는 2023년부터 해양으로 방류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해양 오염은 물론 해산물에 대한 불신으로 어민들의 생존권이 침해할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에게 피복을 불러올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 도래될 수 있다.

권영준 의장은 "일본은 자국민조차 반대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며 "대한민국 정부는 국제사회와 공조를 강화해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강력 대응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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