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80대 운전자 차량 미용실로 돌진…1명 사망·2명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미용실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30일 오전 11시 20분쯤 80대 운전자가 몰던 그랜저 HG 차량이 서울 서초동의 한 미용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차량이 전면 유리로 된 미용실 외벽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전체가 미용실 안으로 들어갔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손님이 차에 깔려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40대 여성 직원이 크게 다치고, 운전자는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