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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에서 감염자 속출…경북서 신규 확진자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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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 해 기다리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 해 기다리고 있다. 매일신문DB

경북도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주 12명, 경산 9명, 상주 5명, 김천 2명, 구미 1명, 칠곡 1명 등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를 기록한 경주에서 경로당, 결혼식장 등을 고리로 감염이 확산됐다.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 4명,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7명 등이다.

경산에서는 교회 관련 감염이 잇따랐다. S교회 관련 1명, Y교회 관련 2명, 대구 중구 교회 관련 1명 등이다. 이 밖에도 경산 소재 S학교 관련 1명, 선별진료소 방문자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상주에서는 4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에서는 구미 테니스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구미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칠곡에서 선별진료소 방문자 1명이 감염됐다.

경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2명(주간 일일평균 23.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3천69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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