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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백"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자서전 출간…이해찬, 유시민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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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국무총리. 매일신문DB
한명숙 전 국무총리. 매일신문DB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출판사 '생각생각'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 자신의 자서전 '한명숙의 진실: 나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 발간 소식을 알렸다.

한 전 총리는 미리 공개된 책의 머리말에서 "10년 동안을 어둠 속에 갇혀 살았다. 6년 세월을 검찰이 만든 조작재판과 싸웠다"며 "암담한 시간 속에서 날 견디게 해준 유일한 희망은 진실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었다. 난 결백하다. 그리고 그것은 진실이다"라고 강조했다.

자서전 추천사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썼다. 이 전 대표는 "여러분은 몰랐지만 당연했던 진실을 마주하고, 모두에게 따뜻하고 누구보다 강인했던 사람 한명숙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책은 지난달 26일 원고 초안이 마련돼 퇴고 중이고 이달 31일 펀딩이 종료된 후 제작된다. 독자들에게는 다음 달 30일쯤 책이 전달될 예정이다.

자서전은 ▷진실의 문 열리다 ▷고난의 시기 ▷갇힌 자의 삶 ▷나의 인생역정 등 4장으로 이뤄지고 마지막 5장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대담으로 이뤄졌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 공개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자서전 '한명숙의 진실: 나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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