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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67호] “맛있는 음식으로 나눔을 실천해요”

몽테이너 이월드점

김영은(왼쪽)·손병희 몽테이너 이월드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김영은(왼쪽)·손병희 몽테이너 이월드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일곱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몽테이너 이월드점(대표 손병희)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일곱 번째 손길이 됐다.

손병희 대표는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매장에 찾아오는 가족 단위로 손님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며 버틸 수 있었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귀한 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다 좋은 음식을 저렴하게 대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기본에 충실한 떡볶이와 질 좋은 음료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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