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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시도의회 의장단,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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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경남·경북·전남·전북 등 6개 공동 건의문

대구와 광주,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등 6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3일 광주시의회에서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와 광주,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등 6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3일 광주시의회에서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경북과 광주·경남·전남·전북 등 6개 시·도의회가 3일 광주시의회에 모여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경남 거창에서 영·호남 6개 광역단체장이 공동 호소문을 발표한 데 이어, 시·도민을 대표하는 광역의회가 행동에 나서면서 달빛내륙철도 사업 반영을 요구하는 지역 여론이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공동건의문 발표에는 장상수 대구시의장과 고우현 경북도의장, 김용집 광주시의장, 김하용 경남도의장, 김한종 전남도의장, 송지용 전북도의장 등 영·호남 6개 시도의회 의장이 모두 참여했다.

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1천700만 영·호남 시·도민들의 염원인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실망과 아쉬움이 매우 크다"며 "달빛내륙철도는 동서화합의 첫 걸음이며, 나아가 국민 통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므로 경제성 논리로만 판단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수도권 집중을 막고 동서 갈등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의 미래를 위해서는 달빛내륙철도의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 영·호남 6개 시·도의회와 더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 달빛내륙철도의 구축계획 반영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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