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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6일 메츠전 등판…양현종과 '코리안데이'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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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메츠·미네소타전 선발 등판

6일 뉴욕 메츠전에 선발 출격하는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연합뉴스
6일 뉴욕 메츠전에 선발 출격하는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연합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등판 일정이 하루 미뤄지면서 코리안 좌완 동갑내기 듀오가 같은 날 미국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선발 투수로 서게 됐다.

김광현은 6일 오전 8시 4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의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애초 김광현은 5일 메츠전에 등판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세인트루이스는 4일 게임노트를 통해 '5일 메츠전 선발은 요한 오비에도'라고 알려 등판이 하루 밀렸다.

이에 따라 4월 30일 필라델피아전에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진 김광현은 닷새를 쉬고 등판한다.

선발 맞대결 상대는 마커스 스트로먼, 올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1.86을 올린 '에이스급 투수'다. 스트로먼은 2019년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김광현이 정규시즌에서 메이저리그 입성 후 메츠와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꿈의 선발 무대를 예약한 양현종 역시 같은 날 아침 8시 40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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