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리사무소가 일 안 한다고 거실에 불 지른 부산 50대…아파트 주민들 대피소동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불에 탄 아파트. 부산경찰청 제공
불에 탄 아파트. 부산경찰청 제공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격분해 자기 집 거실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8일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 35분쯤 자택인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한 아파트 거실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주방 싱크대에 누수 현상이 발생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항의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해주지 않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A씨 아파트(60여㎡)가 거의 대부분 완전히 타버렸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범행 이유와, 재산 피해액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광주에서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의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완화해달라는 요구가 제기되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토지거래허가제의 부작용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개발공사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에서 2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인재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미국 국빈 방문 중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통역 없이 대화를 나누며 화제를 모았고, 트럼프 대통..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